"높은 공간에 떠 있는 기분이 되어 내 몸이 산산이 부서지면서 별처럼 흩어지는 것 같고, 내가 없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. 슬픔도 기쁨, 욕망도 없는 상태라고 할까? 존재가 있다 없다가 아닌 없는 상태...", "두 사람 모두 현재의 이 자리가 아닌 다른 어느 곳에 가있는 기분이었다. 내 몸은 먼 우주 진공 속에 떠다니는 미세한 입자의 상태인 것 같기도 하고 우주 그 자체인 것 같기도 했다." 한때 장안에 화제가 되었던 서갑숙씨의 성고백서에서 멀티오르가즘에 대해 느낌을 표현한 글입니다. 아무리 글 솜씨가 뛰어나다해도 극치감을 표현하는 일이 쉽지는 않을겁니다.
일반적으로 오르가즘이란 남녀가 성관계를 가질 때 느끼는 절정감, 쾌감을 이르는 말입니다. 누군가는 오르가즘에 대해 "처음에는 약하지만 어쩐지 기분이 좋아지고 절정에 다가감에 따라서 전신의 신경이 모두 성기(여성의 경우 클리토리스)에 집중되면서 몸 전체에 느긋한 기분이 확산되어 힘이 쭉 빠지는 듯한 허탈감을 느낀다"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. 성행위가 절정에 달했을 때 팽창된 근육과 신경이 폭발하는 순간의 압도적인 쾌감을 표현한 것이죠. 오르가즘은 절정감이라고도 하고, 남녀를 막론하고 '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놀라운 선물'이며, 인간에게 있어서 '그보다 더 좋은 것이 없는 것'이라고도 한답니다.
그런데 오르가즘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다는 여성들도 있습니다. 자신을 불감증 환자로 낙인해 버린 여성들보다는 좀 나을지 모르지만, 누구는 멀티로, 메가세션으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어떤 맛인지조차 모른다는 것은 참으로 억울한 일이 아닐 수 없겠죠.
남들처럼 멀티오르가즘이니 뭐니 하는 진정한 오르가즘의 참맛을 느끼기 위해 한번쯤은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. 그것은 바로 남성 자신에게 성적 자신감결여를 유발하는 왜소컴플렉스나 조루증과 같은 문제가 있는지이며 그렇다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일입니다.
이제 현대의학의 발달로 각 사람에게 적합한 최신 수술법으로써 음경확대수술의 효과를 자연스러우면서도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. 수술과정도 괄목할 만큼 간편해지고 있습니다. 더구나 조루해결을 위한 수술은 소요되는 시간이 20분 정도로 간단하고 시술후 곧바로 운동을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. 또한 발기부전으로 애로를 겪는 경우도 - 본인이 치료를 받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- 그 심한 정도에 따라 얼마든지 치료법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.
예전 같았으면 요술공주 세리의 '마법의 지팡이'같은 셈이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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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티오르가즘을 위해 나에게 개선이 필요한 점은 뭘까?